1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2 내 영혼이 여호와를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들이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 3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의 이름을 높이세. 4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5 그들이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내었으니 그들의 얼굴은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 6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의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 7 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치고 그들을 건지시는도다. 8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9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10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1. 맛보라 : 이미 주어진 상태를 발견한 복있는 자
맛보라는 것은 하나님의 초청이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우리에게 이미 베풀어 놓으신 그분의 사랑을 맛보아 알라고 말한다. 이 상태를 발견할수 있는 지혜를 눈이 뜨여 져야 함을 말하면서 성서는 요청하고 있다. 이 상태를 사모하라. 이 상태를 추구하라 이 방향으로 살아가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생각할때 하나님의 이러한 이미 예비하신 여호와 이레의 원수 앞에 상을 베풀어 놓으신 그 상태가 내가 잘하면 나한테 하나님이 해주신다고 생각한다. 지극히 나 중심적인 신앙을 대하는 태도이다. 물론 인간이 내가 보고 만지고 믿는 것을 중심으로 판단하는 것에서 자유로울수 없지만 우리는 항상 이러한 자기 중심적인 해석에서 하나님이 주신것을 찾는것 보다 하나님이 이미 창조하시고 베풀어 놓으신 우주적 축복에 다가갈수 있도록 사모하며 내가 그 상태를 발견하게 해달라고 간구하는것 찾는것 구하는것 이 바로 신앙인이 나아갈 방향이다. 밭에 감추인 이미 여기 와있는 하나님의 나라를 발견하는 자들에게는 감사와 기쁨이 따른다.
2. 항상 송축하며 찬양하며 사는 삶 : 감사와 기쁨을 발견한 복있는자
하나님의 선하심은 항상 찬양하고 송축할 것이다. 이유는 선하심이 나와 함께 하시고 있었고 우리는 이것을 깨달아 알았고 재발견 했고 맛보아 알게된 것이다.
맛보는 것도 결국 감각을 통하여 우리에게 경험으로 각인된다. 경험은 과거의 하나님을 발견하는 것이다. 과거의 하나님을 보고 우리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을 안다고 한다.
그 앎이 현재에도 미래에도 이뤄져야 하는 것인데 다시 미래의 하나님을 잃어버릴때가 많다. 하나님은 우리의 시간에 같혀 계시지 않다. 하나님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구분하지 않으신다. 모든 시간안에서 하나님의 방식으로 드러나신다.
내가 생각하는 나 중심으로 돌아가는 직선적인 시간과 역사의 개념에서 벗어날때 우리는 지나간 모든 하나님의 역사들을 현재 나의 삶에서 그대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한다. 그리고 미래의 하나님도 똑같이 지금 역사하고 계심을 발견한다. 그래서 성도의 승리는 인생의 모든 길에서 하나님의 창조로 부터 복으로 주어진 것이다.
결국 내가 믿는 믿음이 나의 삶의 현실을 창조하는 것이다. 나의 말이, 나의 생각이 그리고 나의 선택이 나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현실을 만들어 낸다. 그것이 바로 믿음의 결과 이다. 이 믿음의 놀라운 비밀을 얻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이 이렇게 나의 삶을 예비하고 계시다는 것을 발견한 자들이다. 눈이 깨어난 자들이다. 눈이 뜨이지 않으면 지금의 현실이 진짜 현실이라고 믿는다. 이렇게 사람들은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상태에 놓여있다.
'이사야 1:3-4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으로 지혜를 얻은 구원받은 백성들은 새로운 눈이 열려지는데 내가 서있는 환경의 현실이 아닌 하나님의 현실을 보게 된다. 이것이 바로 깨어남이고 하나님의 복주신 상태를 알아차리는 복있는 자들의 삶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3. 환경의 현실에서 하나님의 현실을 보라 : 깨어난자, 부족함이 없는자
다윗의 고백처럼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에서 내 원수 앞에 내게 상을 베푸시고 내게 기름으로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라는 고백을 쏟아낼수 있는 자들이다.
희망이 우리를 어떤 것이 일어날 것이라는 에너지를 공급한다. 그러나 그 희망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을때 실망한다. 믿음이라는 것이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것을 확신한다. 그러나 그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때 대부분 그 믿음을 잃어 버린다.
이것은 믿음이 아니고 신념이다. 내가 믿고 싶은 것을 믿다가 실망해 버린것이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깨달은 자는 어떠한가? 맛본자는? 그것은 그 상태가 지금 생겨는 것이 아니라 이미 있었던 그 태초부터의 하나님이 창조하신 상태가 그대로 우리의 눈에 드러나는 것이다. 내가 모르고 있고 믿지 못했던 것을 눈을 열어 보여주는 것이다.
열왕기하 6:14-17
'왕이 이에 말과 병거와 많은 군사를 보내매 저희가 밤에 가서 그 성을 에워쌌더라 하나님의 사람의 수종드는 자가 일찌기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을 에워쌌는지라 그 사환이 엘리사에게 고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한 자가 저와 함께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저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사환의 눈을 여시매 저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
우리가 하나님의 현실을 바라볼때 우리의 얼굴에 광채가 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빛이 우리의 마음에서 일어나며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간 상태로 이 현실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늘의 비밀의 열쇠를 가지고 살아가는 기쁨과 감사를 누리며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기적의 현실들이 매 순간 들어나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맛보게 됩니다.
시편 34편 5-8
'5 그들이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내었으니 그들의 얼굴은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 6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의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 7 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치고 그들을 건지시는도다. 8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라는 말씀이 현실에 이뤄지는 것은 믿음을 통해서 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고 그 믿음을 통해서만이 하나님의 현실은 우리의 삶에 기적의 축복으로, 이삭의 르호봇의 축복으로 그리고 더 나아가 풍요속에서도 하나님께 단을 쌓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브엘세바의 축복이 드러나게 됩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분명히 드러내고 이웃이 고백하게 하는 기적의 주인공이 되심을 감사하는 우리의 삶이 되길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선하심을 맛보아 아는 진정한 복을 누리라 – 박정우 목사 – 2024-09-29
시편 34편 1-10절
1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2 내 영혼이 여호와를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들이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 3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의 이름을 높이세. 4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5 그들이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내었으니 그들의 얼굴은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 6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의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 7 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치고 그들을 건지시는도다. 8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9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10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1. 맛보라 : 이미 주어진 상태를 발견한 복있는 자
맛보라는 것은 하나님의 초청이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우리에게 이미 베풀어 놓으신 그분의 사랑을 맛보아 알라고 말한다. 이 상태를 발견할수 있는 지혜를 눈이 뜨여 져야 함을 말하면서 성서는 요청하고 있다. 이 상태를 사모하라. 이 상태를 추구하라 이 방향으로 살아가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생각할때 하나님의 이러한 이미 예비하신 여호와 이레의 원수 앞에 상을 베풀어 놓으신 그 상태가 내가 잘하면 나한테 하나님이 해주신다고 생각한다. 지극히 나 중심적인 신앙을 대하는 태도이다. 물론 인간이 내가 보고 만지고 믿는 것을 중심으로 판단하는 것에서 자유로울수 없지만 우리는 항상 이러한 자기 중심적인 해석에서 하나님이 주신것을 찾는것 보다 하나님이 이미 창조하시고 베풀어 놓으신 우주적 축복에 다가갈수 있도록 사모하며 내가 그 상태를 발견하게 해달라고 간구하는것 찾는것 구하는것 이 바로 신앙인이 나아갈 방향이다. 밭에 감추인 이미 여기 와있는 하나님의 나라를 발견하는 자들에게는 감사와 기쁨이 따른다.
2. 항상 송축하며 찬양하며 사는 삶 : 감사와 기쁨을 발견한 복있는자
하나님의 선하심은 항상 찬양하고 송축할 것이다. 이유는 선하심이 나와 함께 하시고 있었고 우리는 이것을 깨달아 알았고 재발견 했고 맛보아 알게된 것이다.
맛보는 것도 결국 감각을 통하여 우리에게 경험으로 각인된다. 경험은 과거의 하나님을 발견하는 것이다. 과거의 하나님을 보고 우리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을 안다고 한다.
그 앎이 현재에도 미래에도 이뤄져야 하는 것인데 다시 미래의 하나님을 잃어버릴때가 많다. 하나님은 우리의 시간에 같혀 계시지 않다. 하나님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구분하지 않으신다. 모든 시간안에서 하나님의 방식으로 드러나신다.
내가 생각하는 나 중심으로 돌아가는 직선적인 시간과 역사의 개념에서 벗어날때 우리는 지나간 모든 하나님의 역사들을 현재 나의 삶에서 그대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한다. 그리고 미래의 하나님도 똑같이 지금 역사하고 계심을 발견한다. 그래서 성도의 승리는 인생의 모든 길에서 하나님의 창조로 부터 복으로 주어진 것이다.
결국 내가 믿는 믿음이 나의 삶의 현실을 창조하는 것이다. 나의 말이, 나의 생각이 그리고 나의 선택이 나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현실을 만들어 낸다. 그것이 바로 믿음의 결과 이다. 이 믿음의 놀라운 비밀을 얻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이 이렇게 나의 삶을 예비하고 계시다는 것을 발견한 자들이다. 눈이 깨어난 자들이다. 눈이 뜨이지 않으면 지금의 현실이 진짜 현실이라고 믿는다. 이렇게 사람들은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상태에 놓여있다.
'이사야 1:3-4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으로 지혜를 얻은 구원받은 백성들은 새로운 눈이 열려지는데 내가 서있는 환경의 현실이 아닌 하나님의 현실을 보게 된다. 이것이 바로 깨어남이고 하나님의 복주신 상태를 알아차리는 복있는 자들의 삶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3. 환경의 현실에서 하나님의 현실을 보라 : 깨어난자, 부족함이 없는자
다윗의 고백처럼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에서 내 원수 앞에 내게 상을 베푸시고 내게 기름으로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라는 고백을 쏟아낼수 있는 자들이다.
희망이 우리를 어떤 것이 일어날 것이라는 에너지를 공급한다. 그러나 그 희망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을때 실망한다. 믿음이라는 것이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것을 확신한다. 그러나 그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때 대부분 그 믿음을 잃어 버린다.
이것은 믿음이 아니고 신념이다. 내가 믿고 싶은 것을 믿다가 실망해 버린것이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깨달은 자는 어떠한가? 맛본자는? 그것은 그 상태가 지금 생겨는 것이 아니라 이미 있었던 그 태초부터의 하나님이 창조하신 상태가 그대로 우리의 눈에 드러나는 것이다. 내가 모르고 있고 믿지 못했던 것을 눈을 열어 보여주는 것이다.
열왕기하 6:14-17
'왕이 이에 말과 병거와 많은 군사를 보내매 저희가 밤에 가서 그 성을 에워쌌더라 하나님의 사람의 수종드는 자가 일찌기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을 에워쌌는지라 그 사환이 엘리사에게 고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한 자가 저와 함께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저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사환의 눈을 여시매 저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
우리가 하나님의 현실을 바라볼때 우리의 얼굴에 광채가 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빛이 우리의 마음에서 일어나며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간 상태로 이 현실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늘의 비밀의 열쇠를 가지고 살아가는 기쁨과 감사를 누리며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기적의 현실들이 매 순간 들어나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맛보게 됩니다.
시편 34편 5-8
'5 그들이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내었으니 그들의 얼굴은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 6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의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 7 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치고 그들을 건지시는도다. 8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라는 말씀이 현실에 이뤄지는 것은 믿음을 통해서 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고 그 믿음을 통해서만이 하나님의 현실은 우리의 삶에 기적의 축복으로, 이삭의 르호봇의 축복으로 그리고 더 나아가 풍요속에서도 하나님께 단을 쌓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브엘세바의 축복이 드러나게 됩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분명히 드러내고 이웃이 고백하게 하는 기적의 주인공이 되심을 감사하는 우리의 삶이 되길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