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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을 사랑의 축복으로 가득차게 하는 방법 - 주일 설교 박정우 목사 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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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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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을 사랑의 축복으로 가득차게 하는 방법 - 주일 설교 박정우 목사 2025-01-12



마태복음 5:43-45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1. 믿음데로 될지어다. : 믿음은 중성적이다. 내가 믿는것을 현실로 이루신다.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시면서 하나님의 창조의 법칙들을 만들어 놓으셨다. 그것을 성서에 계시하시고 또한 우리의삶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뤄진 이 창조와 믿음의 법칙들을 알아차리고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에게 우리의 삶에하나님의 놀라운 풍성함의 복으로 드러나게 하신다. 


이것은 믿음은 중성적이라는 말이다. 내가 무엇을 믿던지 그대로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이 믿음의 법칙을 내소원을 아뢰고 이루는 기도의 법칙안에서만 적용하려고 한다. 그러나 이 믿음의 법칙은 우리의 삶의 전반에 온세상에 온 우주에 적용된다. 이것은 하나님의 입으로 나온 말씀이며 하나님의 창조의 법칙이기 때문이다.



마가복음 11:23-2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줄 믿고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이러한 거룩한 열쇠를 우리는 받았다. 구별된 열쇠를 받은것이고 능력의 열쇠를 받은 것이다. 이것이 바로 천국의열쇠이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땅에 우리의 현실에도 드러나게 하는 열쇠이다. 이것은 우리의 믿음을 통하여이뤄진다. 


마태복음 16: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우리가 다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법칙들 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 하나님의 현실은 우리가 아는 우리의 현실보다훨씬더 높고 신비하고 경이롭고 무한하다. 그리고 이 하나님의 현실을 우리의 현실에 드러나게 하기 위해서는우리가 하나님의 현실을 알아차리고 그 현실로 발을 내딛어야 한다. 그럴때 나의 삶에 하나님의 법궤가 함께 하심과같이 오벳에돔의 타작마당에 하나님의 복이 임한것 처럼 그 놀라운 하나님의 현실이 우리 삶에 들어난다. 이것을사람들은 기적이라고 할것이나 하나님 나라에서 기적은 일상이다.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꿔야 만이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무한한 생명을 자유롭게 받을 것이다. 결국믿음에 대한 열쇠를 어떻게 사용하는가의 문제이다. 모든것은 믿는데로 된다. 현실에 이뤄진다. 


우리가 보는 색깔은 진짜 그 물체의 색깔이 아니다. 내가 보는 사물은 빛이 비추면서 자기 색깔은 모두 흡수하고자기색깔이 아닌것을 반사한다. 그런데 우리는 이것을 그 물체의 색깔이라고 보이는데로 믿는것이다. 


2. 부정과 시기, 미움의 말에서 내려오라 : 사촌이 땅의 사면 배가 아프다


우리는 보통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을 한다. 이것이 사람의 본연의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성서는분명히 말한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마가복음 4:23-25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또 가라사대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헤아림을 받을 것이요 또 더 받으리니 있는 자는 받을 것이요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우리는 어떠한 헤아림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내가 믿는것이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것이면 바로 내믿음이 그대로 작동하게 된다. 나는 계속 내 주위에 내가 하는 일에 배가 아픈사람, 부정의 말을 하는 사람, 겉으로는친절한데 속으로는 욕하는 사람을 끌어 당기게 된다. 믿음의 응답이다. 내 믿음데로 되어진다. 


이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가 바로 이러한 감정의 말에 올라타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시기의 말에 올라타고 있다. 미움의 말에 올라타고 있다. 부정적인 말에 올라타고 있다. 


그러면서 나에게 축복이 올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생각은 오히려 이 부정과 시기와 질투의 말에 올라타고있으면서 하는 말이기에 그 말은 믿으로 작동하지 못한다. 결국 나에게는 부정과 시기와 질투의 사람들이 더욱더많이 생겨나고 그러한 일들이 더욱더 생겨나게 된다. 믿음의 법칙이다. 


부정의 말들은 비난의 말들은 세명을 죽이는 살인행위 입니다. 듣는 상대를 죽이고 비난의 대상을 죽이고 말하는나를 죽입니다. 이 행위에는 모든 부정적인 것이 그들의 삶에 현실로 드러나게 만드는 믿음이 작동하고 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다. 우리는 비난의 말들을 멈추고 그것을 거부하여 선택해야 한다. 


오늘 우리의 이러한 부정과 시기와 미움의 감정의 말에서 내려오기를 축복합니다. 그렇게 선포하고 나는 이 말에올라탔지만 이제 내려올 권한이 있어 라고 선포하고 그 말에서 내려옵니다. 그리고 내가 미워하고 싫어하는 사람의안에서 밝게 빛나고 계신 그리스도에만 집중합니다. 그럴때 그사람을 미워하는 미움이 시기가 질투가 사라지고 나와이웃 사이에 그리스도가 자리하게 됩니다. 그렇게 그사람과의 관계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게 됩니다. 결국사랑만이 진리이고 진정한 울림이고 하나님의 주파수 입니다. 이 주파수와 맞다을때 만이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현실이 드러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드러납니다. 다른것들은 순간적으로 이뤄질지는 모르나 지속적으로 그 성공과복을 이어가지못합니다. 내가 믿는 믿음을 사랑의 주파수로 향하게 해야합니다. 


3. 사랑은 열정이고 기쁨이다. : 사촌이 땅을 사면 사랑을 주고 함께 기뻐한다. 


이러한 것이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계명의 완성입니다. 다른 사람이 더 많은 돈이나 성공을 얻은 이야기를 들을 때면 언제라도 흥분을 느껴라. 이는당신이 그와 같은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의 주파수대에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될때에 나는 다른 사람의 성공에 예를 하고 있는 것이며 그 성공의 일들이 나의 현실에도 더 많은 배수로30배, 100배 1000배 10000배로 드러나게 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믿음의 법칙이다. 


내가 대접받고 싶은데로 남을 대접하라  (눅 6:31)


우는자와 함께 우는것만이 아니라 그것은 당연하고 더욱이

사촌이 땅을사면 기뻐하고 축복하라


다른 사람의 일에 기쁨과 열정으로 흥분으로 기쁨으로 진정으로 반응하면 이 행위는 자신을 위해 더 많은 돈과성공에 네라고 말하는 것과 동일하다. 

그러나 이것을 보며 내게는 왜 이런일이 않일어나지? 라고 불평하며 실망이나 질투를 느끼는 방식으로 믿음을사용한다며 그것은 지금 이웃이 기뻐하는 성공과 돈과 땅을 산것에 오히려 아니라고 대답하는 것과 같다. 

결국 나의 믿음은 부정의 말에 올라타서 부정의 현실을 이끌어 들이게 된다. 


믿음은 내가 생각하고 느끼는 감정으로 드러난다. 내가 빈곤하다고 느끼는 그것이 빈곤이지 정말 내가 돈이 있고없고 차가 있고 없고가 빈곤이 아니다. 결국 많은 현대인들이 물질적으로 풍요함을 살질만 자신이 가난하다고느끼고 생각하며 살기에 그들의 삶은 가난의 현실로 드러나는 믿음의 법칙을 사용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창조의 법칙이다. 


그래서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한다. 이것이 바로 사랑의 가장 고귀한 표현이며 이 감사를 통해서 우리의 삶에하나님의 사랑의 현실이 내 삶의 현실에 놀라운 기적으로 드러난다. 


사랑을 주는것 만이 사랑을 얻을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내가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미움과 시기와 질투와 부정의감정을 주지말고 오히려 그러한 감정에서 고개를 돌리라. 아무 감정도 주지 않을때에 이미 우리는 그리스도가 나와이웃의 사이에 자리하게하는 판단의 유보의 자리에 들어가게 되며 이것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나와 내가싫어하는 사람사리에 자리하게 된다. 나는 미움과 시기와 부정과 질투의 말에 올라타지 않고 사랑을 향하여 그이웃의 안에 빛나는 그리스도에 촛점을 맞추게 된다. 이것이 미워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주는 방법이고 내 삶에하나님의 사랑의 현실이 드러나게 하는 축복의 원리이다. 


성서는 이렇게 함으로 항상 감사할수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항상 기뻐할수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쉬지않고 하나님을 바라볼수 있는 기도를 드린다고 이야기 합니다. 우리의 삶에 이러한 하나님으로 부터 오는 진정한 복이 드러나시길 축복합니다. 이삭은 우물을 옮겨다니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들을 대한것입니다. 아무런 반응 없이 자리를 옮깁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선하게 이루실 합력을 바라 보았습니다. 그때 비로소 넓은 땅이라는 르호봇이 현실로 이뤄졌고 브엘세바에서 예배하는 복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그를 배척했던 사람들의 눈에 하나님이 정말 함께 하신다는것을 분명히 보게 하십니다. 


우리의 삶에도 이 하나님의 사랑의 법칙으로 믿음의 열쇠를 사용하여 부정적인 말에 올라타지 않고 그것을 거부하고하나님의 합력하여 이루시는 선한 결과를 주신것을 감사하며 열정과 기쁨의 사랑의 감정과 믿음을 사용할때 우리의삶에 놀라운 기적의 풍요와 하나님의 함께하심이 분명히 드러나는 복을 누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러한 놀라운기적의 사건의 연속이 우리의 삶이 됨을 감사하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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