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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가 곧 자존감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라 – 박정우 목사 -2025-03-23

관리자
20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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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가 곧 자존감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라 – 박정우 목사 -2025-03-23


마태복음 5:3 -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들어가며

오늘 우리는 "소유가 곧 자존감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라"라는 주제로 함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 사회는 물질적 소유에 큰 가치를 두고 있지만, 성경은 우리에게 다른 길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은 행복하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 현대인의 성경 


1: 참된 자존감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 : 내가 가지고 있다는 착각 


l 마태복음 5:3 -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우리는 소유를 통해 자존감을 찾으려 하지만, 참된 자존감은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분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우리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정체성은 우리가 가진 것에 의해 결정되지 않으며, 오직 하나님 안에서 발견될 수 있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의 의미

성경에서 "심령이 가난한 자"란, 마태복음 5:3에 언급된 대로,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영적 빈곤과 부족함을 인식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소유로 부터 자유한자가 심령이 가난한 자이다. 겸손의 마음, 하나님 앞에서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발견하고 이미 풍성히 나에게 와 있음을 알아차리는 것이 바로 심령이 가난한 사람이다.  마음이 빈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얽메이지 않은 상태이다. 

더 많이, 더 크게 가지는 것을 성공의 척도로 삼고 있으며 사람들은 그것을 달성하지 못한때 낙망하고 비교하고 질투하게 된다. 


로마서 8:16-17 - "성령이 친히 우리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라는 구절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의 정체성과 자존감이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는 세상의 소유나 지위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속에서 우리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결국,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되는 것은 우리 스스로의 한계를 인정하고,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지함으로써 천국의 축복을 누리는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물질적 소유나 세상의 성공이 아닌,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 속에서 참된 자존감과 행복을 찾는 길입니다.

영적 수행으로 모든 소유를 부정하는 것이 영적인 것이 아니다. 그러나 소유를 포기한다고 그것만으로 자동적으로 에고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은 아니다. 에고는 그 즉시 자신의 생존을 지키기 위해 동일화될 또 다른 무엇인가를 찾을 것이다. 예를 들어, 자신은 물질적 소유에 대한 관심을 초월한 위대한 사람이며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영적이라는 정신적인 자기 이미지에서 정체성을 찾을 것이다. 


모든 소유를 버렸지만 억만장자보다 더 큰 에고를 가진 사람들이 있다. 한 가지의 동일화를 벗어던지면 에고는 재빨리 다른 것을 찾아낸다. 결국 에고는 자신의 존재를 입증해 줄 무엇인가가 있는 한, 그 무엇과 동일화되든 궁극적으로는 상관하지 않는다. 


소비 문명을 비판하거나 사유재산에 반대하는 것도 소유와의 동일화를 대신하는 또 다른 생각 형태, 또 다른 정신적 입장이다. 그 동일화를 통해 자신은 옳고 다른 사람은 틀리게 만들 수 있다.


2: 물질적 소유는 일시적이다 : 보이는 것으로 함몰된 삶

에고는 소유와 존재를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다. “나는 소유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그리고 더 많이 가질수록 자신이 더 많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에고는 비교를 통해 살아간다.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이는가가 스스로를 어떻게 보는가를 중요시한다. 


l 마태복음 6:19-21 -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l 전도서 5:10 - "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풍부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만족하지 못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세상의 모든 물질적 소유는 일시적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그 물질에 얽매여 있다면, 우리는 영원한 것을 놓치게 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늘에 보물을 쌓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참된 보물은 하나님 안에 있으며, 그분의 말씀과 사랑을 따르는 삶 속에서 발견됩니다.



3: 이웃 사랑으로 자존감을 세우라 : 나와 이웃과 하나님이 연결됨을 알아차림, 다이돌핀


l  마가복음 12:31 -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l  요한복음 13:34-35 -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ㅁ

우리가 가지고 있는 소유가 우리의 자존감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지가 중요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우리의 자존감은 이웃을 사랑하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때 진정으로 세워집니다. 이것이 곧 사명감이고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을 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를 진정한 행복으로 이끌 것입니다. 

하나님의 현실을 알아차리는 사람. 모든 것이 주께로 부터 나오고 주로 돌아가는 것을 발견한 사람은 이웃과 이웃이 연결 되어 있음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모두가 하나님으로 부터 연결된 존재라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래서 삶의 목적을 어떻게 살것인가를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공존하고 서로 가치를 누리고 유익한 방법들을 찾고 고민하고 기도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l  로마서 12:4-5 -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l  고린도전서 12:12 -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인 것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l  골로새서 3:14 -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나가며

소유가 곧 자존감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참된 자존감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물질적 소유는 일시적이지만, 하나님 안에 있는 우리의 정체성과 이웃 사랑은 영원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 모두가 이 진리를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 안에서 자존감을 찾으며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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