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악을 선으로 이기라 – 박정우 목사-2025-03-30

관리자
202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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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을 선으로 이기라 – 박정우 목사-2025-03-30

로마서 12장 14-21절을 중심으로




로마서 12장 14-21절

12:14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12:15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12:16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12:17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12: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12: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

12: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12: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들어가며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 우리는 로마서 12장 14-21절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 속에서 어떻게 선으로 악을 이길 수 있는지에 대해 나눠보고자 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마주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를 가르쳐줍니다.


1.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 너를 축복하는 자를 축복하고 저주하는 자를 저주하리라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우리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에 대해 분노와 억울함을 느낍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그들을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고 명령합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우리 자신을 더 높은 차원의 말씀의 법칙으로 삶을 이끌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창세기 12장 3절에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말씀을 바꿔 해석하면 이 말씀은 다음 말씀과 연계가 되어 있습니다. 

"너희가 판단하는 그 판단으로 너희도 판단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받을 것이라" - 마태복음 7장 2절 라는 말씀입니다. 

결국 내가 행하는 일도 이 말씀의 법칙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내가 저주하는 것은 결국 나를 저주하는 행위가 됩니다. 왜요? 내 형제는 나와 함께 연결되어 있는 하나님의 창조의 형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분명 믿고 안믿고의 사람을 구분하여 이웃을 축복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축복의 방식입니다. 모든 민족이 구원을 받기를 원하는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에게는 우리가 서로 단절된것 처럼 개별적으로 보이나 하나님의 마음안에서 그리고 양자법칙안에서 이미 우리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영적 과학적으로 이미 이뤄진 그 상태를 이제 사실로 발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2.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울라 : 이웃의 슬픔이 나의 슬픔이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12장 15절은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공동체 속에서 서로의 기쁨과 슬픔을 나누며 살아가야 합니다. 이는 단순히 감정적인 연대감뿐만 아니라, 진정한 사랑과 배려를 통해 우리의 관계를 더 깊고 진실되게 만들어 줍니다.

이것은 더 나아가 연대감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본질적인 문제입니다. 우리는 본질적으로 어떠한 존재인가? 바로 하나님으로 부터 나와 그리스도안에서 한 지체가 되었고 하나님은 모든이들이 이렇게 구원을 얻기를 즉 하나님앞으로 나아와 해방을 맛보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디모데전서 2장 4절 -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이 구절은 하나님의 마음을 표현하는 중요한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시며, 어느 누구도 제외시키지 않으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가 얼마나 넓고 깊은지를 보여줍니다.

구원은 단순히 죄로부터의 해방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의미합니다. 이는 영적인 생명과 평안, 그리고 진정한 자유를 포함하는 포괄적인 개념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우리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됩니다.


3.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 하나님의 법칙에 따라 사는 삶이 승리의 삶이다

마지막으로, 사도 바울은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라고 말합니다. 이는 우리가 악한 상황이나 사람들에 대해 복수나 미움으로 대하지 않고, 선한 행동과 마음으로 반응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법칙, 즉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삶의 법칙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복을 따라 살지 않게 되기에 그들에게 그것은 궁극적으로 진노와 저주의 일들이 된다는 것입니다. 


로마서 12장 19-20절은 원수 갚음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본문은 네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는 명령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복수심을 개인적으로 품지 말고 하나님의 공의에 맡기라는 의미입니다.

개인으로 미움의 마음을 품는것을 스스로 자신을 죽이는 일이됩니다. 

서로 비방하는 것은 세사람을 죽이는 일이 됩니다. 하나는 듣는 사람을 하나는 비방의 대상을 그리고 말하는 나는 죽이는 살인행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예배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면서 이 서로 수근수근하고 비방하는 것을 그저 당연한 것으로 여길때가 아무렇지도 않고 누구나 그렇지 않아? 라고 생각할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성서는 이것을 거부합니다. 이것은 살인행위에 동등한 하나님의 공동체를 파괴하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미움과 비방의 마음은 궁극적으로 나를 파괴한는 나를 죽이는 행위입니다. 

하나님께서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라고 말씀하신 것은, 모든 일을 공정하게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권위를 강조합니다. 우리는 인간의 한계로 인해 공정하게 원수를 갚기 어려우며, 이는 종종 더 큰 갈등과 죄를 낳을 수 있기 때문에, 원수 갚는 일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또한, 20절에서는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는 말씀을 통해, 선으로 악을 이기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원수에게 친절과 자비를 베풀 때, 이는 그들의 마음을 녹이고 회개로 이끌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는 표현은 그들이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변화하게 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잠언 25장 21-22절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네 원수가 배고파하거든 음식을 먹이고 목말라하거든 물을 마시게 하라. 그리하는 것은 핀 숯을 그의 머리에 놓는 것과 일반이요 여호와께서 네게 갚으시리라."


이 행동의 근거는 우리가 온전히 알지는 못하고 알아차리지는 못했지만 하나님의 창조의 법칙, 이웃과 내가 연결되어 있다는 하나님으로 부터 모두 나온 창조주의 자녀라는 것을 발견할때 온전한 이해가 되고 이웃과 관계에서 미움과 질투와 경쟁이 아닌 이웃과의 관계가 곧 나와의 관계이며 이웃이 곳 내 몸과 같이 연결되었음을 영혼과 육적으로 깨달은 사람들이 당연히 행하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성서는 선으로 악을 이기라는 말씀으로 우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선으로 악을 이길 때,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나가면서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는 로마서 12장 14-21절 말씀을 통해 축복하고 저주하지 않으며, 함께 기쁨과 슬픔을 나누고, 선으로 악을 이기는 삶을 살아가자고 결단합시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속에서 이 말씀을 실천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 결단을 통하여 이웃에게 축복의 말을 전하며 그 축복의 말들이 나의 삶으로 다시 돌아오고 이웃의 삶을 풍요케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이뤄지는 평화하는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드러내는 기적의 주인공 되시기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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