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G_YDFw7UdEU?si=q10hzNF0nHfV6xi-
경쟁적 믿음에서 창조적 믿음으로 : 하나님의 부요의 법칙 -박정우 목사-2025-07-20
시편 23: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마태복음 25: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들어가며
우리는 모두 살아 있는 존재입니다. 살아 있는 생명체는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성장은 생명의 본능이며, 하나님께서우리 안에 심어주신 신성한 본질입니다. 그렇기에 멈춘 삶은 곧 퇴보하고 사멸하기 시작합니다.
현대 사회는 이러한 성장을 ‘경쟁’이라는 틀 속에 가두었습니다. 누군가가 가지면 나는 못 갖고, 내가 성공하려면누군가는 져야 한다는 사고방식입니다. 이 경쟁적 믿음은 끝없는 비교와 불안, 결핍 의식을 낳습니다.
하지만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나라는 다릅니다. 하나님은 경쟁이 아니라 창조로 세상을 이끄시는 분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한정된 자원을 두고 싸우는 존재가 아니라,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존재로 부르심 받았습니다.
오늘은 “경쟁적 믿음에서 창조적 믿음으로”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부요의 법칙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은 우리를 ‘성장하는 존재’로 창조하셨다
창세기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시고 처음 주신 명령은 단순한 생존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생육하고 번성하라.”
이는 인간의 본질이 정체가 아니라 확장, 정지함이 아니라 성장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복은 정체된 것이 아니라계속 흘러가며 확장되는 축복입니다.
요한복음 15:2
“무릇 내게 붙어 있으면서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하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 붙어 있는 가지는 반드시 열매를 맺고, 하나님은 그 열매를 더 많게 하신다고요.
성장은 외적인 성과뿐 아니라 하나님과의 친밀함에서 비롯된 내면의 확장입니다.
성도의 삶은 경쟁이 아닌, 가지가 줄기에 붙어 있듯 하나님의 생명을 받아 누리는 삶이어야 합니다.
2. 창조적 믿음은 ‘무한한 가능성’을 여는 믿음이다
로마서 4:17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하나님을 내가 믿노라.”
아브라함은 자녀를 가질 수 없는 몸이었지만, 없는 것을 있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창조적 믿음이란 지금 내눈앞에 아무것도 없어도, 하나님의 약속만을 신뢰함로 그것이 이뤄진 현실이 된것을 이미 보는 것, 그 현실을 이미이뤄진 것으로 관찰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3
“믿음으로 우리는 세상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아니니라.”
우리가 보는 이 세상은 이미 창조적 믿음의 산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상이 지어졌듯이, 우리의 미래 또한하나님의 말씀과 믿음으로 세워질 수 있습니다.
창조적 믿음은 “더 나아가기 위해 누군가를 제쳐야 한다”는 생각이 아니라, 누구도 가지 않은 길을 여는 새로운시도와 도전을 가능케 합니다.
3. 창조적 믿음은 나뿐 아니라 타인도 함께 세운다
시편 23: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주시고… 내 잔이 넘치나이다.”
하나님은 ‘충분한 축복’을 주시는 분이 아니라, 넘치는 축복을 주시는 분입니다. 이 넘침은 내가 누리고 끝나는 것이아니라, 내 주변 사람에게도 흘러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풍성함은 결국 공동체를 살리는 통로가 됩니다.
신명기 28:11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넘치게 하시리니…”
하나님의 축복은 언제나 넘치게 하심에 있습니다.
경쟁적 믿음은 “내가 가지면 너는 못 갖는다”고 하지만, 창조적 믿음은 “내가 가진 것을 통해 너도 가질 수 있다“는믿음입니다.
부요한 삶을 사는 한 사람을 통해 공동체 전체가 살아나는 일이 하나님 나라의 방식입니다.
나가면서 : 이제는 경쟁에서 창조로!
당신의 믿음은 경쟁에 기반한 믿음입니까? 아니면 창조에 기반한 믿음입니까?
경쟁적 믿음은 끝없는 불안과 비교와 두려움을 낳습니다.
창조적 믿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창의적 확신으로 우리를 이끕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실 때, 남을 이기라고 부르신 것이 아니라, 길을 내라고 부르셨습니다. 당신이 걷는 창조의 길은누군가에겐 희망의 길이 될 것입니다. 당신이 부요하게 되는 것은 누군가에게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증거하는 일이될 것입니다.
적용과 결단
1. 나는 경쟁적 사고방식에 사로잡혀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2. 나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가능성을 믿고 있는가?
3. 나는 다른 사람의 성장을 도울 만큼 풍성한 삶을 추구하고 있는가?
이제는 경쟁이 아니라 창조로,
부족이 아니라 넘침으로,
비교가 아니라 소명으로 나아갑시다.
주께서 당신의 잔을 넘치게 하실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창조의 법칙안에서 하나님의 영감을통하여 하나님의 무한 공급하시는 놀라운 승리의 사건들을 이웃들이 증언하게 하는 기적의 주인공되시길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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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적 믿음에서 창조적 믿음으로 : 하나님의 부요의 법칙 -박정우 목사-2025-07-20
시편 23: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마태복음 25: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들어가며
우리는 모두 살아 있는 존재입니다. 살아 있는 생명체는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성장은 생명의 본능이며, 하나님께서우리 안에 심어주신 신성한 본질입니다. 그렇기에 멈춘 삶은 곧 퇴보하고 사멸하기 시작합니다.
현대 사회는 이러한 성장을 ‘경쟁’이라는 틀 속에 가두었습니다. 누군가가 가지면 나는 못 갖고, 내가 성공하려면누군가는 져야 한다는 사고방식입니다. 이 경쟁적 믿음은 끝없는 비교와 불안, 결핍 의식을 낳습니다.
하지만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나라는 다릅니다. 하나님은 경쟁이 아니라 창조로 세상을 이끄시는 분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한정된 자원을 두고 싸우는 존재가 아니라,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존재로 부르심 받았습니다.
오늘은 “경쟁적 믿음에서 창조적 믿음으로”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부요의 법칙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은 우리를 ‘성장하는 존재’로 창조하셨다
창세기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시고 처음 주신 명령은 단순한 생존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생육하고 번성하라.”
이는 인간의 본질이 정체가 아니라 확장, 정지함이 아니라 성장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복은 정체된 것이 아니라계속 흘러가며 확장되는 축복입니다.
요한복음 15:2
“무릇 내게 붙어 있으면서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하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 붙어 있는 가지는 반드시 열매를 맺고, 하나님은 그 열매를 더 많게 하신다고요.
성장은 외적인 성과뿐 아니라 하나님과의 친밀함에서 비롯된 내면의 확장입니다.
성도의 삶은 경쟁이 아닌, 가지가 줄기에 붙어 있듯 하나님의 생명을 받아 누리는 삶이어야 합니다.
2. 창조적 믿음은 ‘무한한 가능성’을 여는 믿음이다
로마서 4:17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하나님을 내가 믿노라.”
아브라함은 자녀를 가질 수 없는 몸이었지만, 없는 것을 있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창조적 믿음이란 지금 내눈앞에 아무것도 없어도, 하나님의 약속만을 신뢰함로 그것이 이뤄진 현실이 된것을 이미 보는 것, 그 현실을 이미이뤄진 것으로 관찰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3
“믿음으로 우리는 세상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아니니라.”
우리가 보는 이 세상은 이미 창조적 믿음의 산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상이 지어졌듯이, 우리의 미래 또한하나님의 말씀과 믿음으로 세워질 수 있습니다.
창조적 믿음은 “더 나아가기 위해 누군가를 제쳐야 한다”는 생각이 아니라, 누구도 가지 않은 길을 여는 새로운시도와 도전을 가능케 합니다.
3. 창조적 믿음은 나뿐 아니라 타인도 함께 세운다
시편 23: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주시고… 내 잔이 넘치나이다.”
하나님은 ‘충분한 축복’을 주시는 분이 아니라, 넘치는 축복을 주시는 분입니다. 이 넘침은 내가 누리고 끝나는 것이아니라, 내 주변 사람에게도 흘러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풍성함은 결국 공동체를 살리는 통로가 됩니다.
신명기 28:11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넘치게 하시리니…”
하나님의 축복은 언제나 넘치게 하심에 있습니다.
경쟁적 믿음은 “내가 가지면 너는 못 갖는다”고 하지만, 창조적 믿음은 “내가 가진 것을 통해 너도 가질 수 있다“는믿음입니다.
부요한 삶을 사는 한 사람을 통해 공동체 전체가 살아나는 일이 하나님 나라의 방식입니다.
나가면서 : 이제는 경쟁에서 창조로!
당신의 믿음은 경쟁에 기반한 믿음입니까? 아니면 창조에 기반한 믿음입니까?
경쟁적 믿음은 끝없는 불안과 비교와 두려움을 낳습니다.
창조적 믿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창의적 확신으로 우리를 이끕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실 때, 남을 이기라고 부르신 것이 아니라, 길을 내라고 부르셨습니다. 당신이 걷는 창조의 길은누군가에겐 희망의 길이 될 것입니다. 당신이 부요하게 되는 것은 누군가에게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증거하는 일이될 것입니다.
적용과 결단
1. 나는 경쟁적 사고방식에 사로잡혀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2. 나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가능성을 믿고 있는가?
3. 나는 다른 사람의 성장을 도울 만큼 풍성한 삶을 추구하고 있는가?
이제는 경쟁이 아니라 창조로,
부족이 아니라 넘침으로,
비교가 아니라 소명으로 나아갑시다.
주께서 당신의 잔을 넘치게 하실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창조의 법칙안에서 하나님의 영감을통하여 하나님의 무한 공급하시는 놀라운 승리의 사건들을 이웃들이 증언하게 하는 기적의 주인공되시길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샬롬!